[퇴직연금] 채권형 펀드 4종 수익률 비교 2023년 2월 4주

  2023년 2월 넷째 주, 채권형 펀드 수익률 비교이다.  펀드 4종에 대해 매수 일과 매수 비율은 항상 동일하게 하였다.

  최초 매수일은 2022년 8월 11일이다.

 

 

  - 신규 매수, 매도 금액

 

매수일

대상종목

매수금액

  이번주의 신규 매수, 매도 금액은 없다.

 

 

  - 필자의 현재 수익률

 

기준일	펀드코드	펀드명	수익률	전주대비
2023.02.24	29023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종류C-P2e	-0.26%	-0.42%
	53358	KB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채권)_C-E	+1.62%	-0.64%
	53365	한국투자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1호(국공채)_C-e	+2.13%	-0.60%
	A5741	삼성퇴직연금Active채권종합증권자투자신탁제1호[채권]_Ce	+2.89%	-0.48%

 

  이번 주엔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이 있었다. 시장의 예상대로 3.5% 금리 동결하였다. 한국은행은 진퇴양난에 빠진 것 같다. 미국과의 기준금리는 125bp 차이지만 3월에 있을 FOMC 금리 결정에서 더 벌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이창용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기계적인 금리 조정은 없을 것이라 했는데 부담은 커질 것 같다. 원/달러의 환율의 원화 약세도 부담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염려는 채권시장에서도 나타났다. 목요일 금리 결정 이후 채권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었지만 3월의 미국 기준금리 결정 이후 채권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겠다.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은 더 확대된 것 같다.

  미국의 고용과 소비는 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PCE 지표도 예상치를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 건수도 예상치 보다 적어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현재 미국은 고물가에 소비지출이 줄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고금리 장기화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이번 주 뉴스

 

  * 한국 기준금리 3.5% 동결

  * 원/달러 환율, 원화 약세 지속, 1,318원

  * 미국 개인소비지출 PCE 5.4%로 예상치 상회

  * 월가, 고금리의 장기화 예상

  * 독일 GDP 4분기 -0.4%

  

 

  - 필자의 펀드 4종 수익률 추이

 

  이번 주 미래에셋글로벌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플러스로 돌아선 지 7주 만의 반전이다. 펀드 4종 중 변동폭이 제일 낮긴 하다. 인플레이션의 정점이 아님을 확인한 시장의 조정은 계속 진행 중이다. 이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부담감이 가중될 것 같다. 3월부턴 신규 매수 금액을 늘릴 예정이다.  채권시장이 더 안 좋아질 것을 예측한 계획이다.

 

[퇴직연금] 채권형 펀드 4종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