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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30년국채엔화노출 ETF 비교 2024. 11. 25 기준

  1.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 H)
    • 상장일 : 2023.12.27
    • 기초지수 : KIS 미국채 30년 엔화노출 지수(USD/JPY 헤지)(총수익 지수)
    • 순자산 : 393,591,560,307원
    • 총보수 : 연 0.15% (지정참가회사 : 0.001%, 집합투자 : 0.134%, 신탁 : 0.01%, 일반사무 : 0.005%)
    • 위험등급 : 2등급 (높은위험)
    • 거래량 : 599,123
    • 분배금 : 매월 마지막 영업일(회계기간 종료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그 직전 영업일)
  1. AC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액티브(H)
    • 상장일 : 2024.03.12
    • 기초지수 :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T1530 JPY Currency Hedged Index (원화환산)
    • 순자산 : 1,104억원
    • 총보수 : 연 0.15% (운용 : 0.135%, AP/LP : 0.005%, 신탁 : 0.005%, 일반사무 : 0.005%)
    • 위험등급 : 4등급 (보통위험)
    • 거래량 : 106,190
    • 분배금 : 지급(매월)

미국채를 선택한 이유?

  • 10월 15일 기사이지만 연한인포맥스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수익률이 나쁘다는 기사가 나옴.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8419
  • 시장은 이미 트럼프가 승리할 껄 알고 있었음. (기적의 합리화, 시장 선반영)
  • 인플레이션 협박, 트럼프 승리라는 국채가격 약세가 전 저점 부근까지 떨어지는건 과도한 매도라고 생각함.
  • 물론 장기적(6개월~1년)으로 볼 땐 미국채 가격을 예상할 순 없지만 1~3개월 혹은 트럼프 취임전까진 저점 매수가 들어오지 않을까 판단됨, 이라 쓰고 뇌피셜이라 읽음.
  • 국채 가격이 더 떨어지면 수 많은 미국 은행에 대한 리스크가 올 것이고,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 같음.
  • 11월 11일 해당 상품에 대한 수익률 악화 기사를 또 읽음.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145001
  • 안 좋을 때, 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 (지하실이 있을 수 있어, 손절 가격을 정해야하는데 정하지 않음.)
  • 11월 25일, 연합인포맥스에서 [버핏, 22년 만에 첫 '채권 투자'…"美 증시에 대한 경고"] 라는 제목의 기사를 씀. (기뻤음)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466

엔화노출 상품을 선택한 이유?

  • 달러/엔 기준 161까지 올랐던 달러가치가 최근 저점 141을 찍고 현재 155정도인 상황.
  • 엔가치가 이렇게 떨어진 것은 단기적 저점이라 생각함.
  • 원화와 엔화 중 위기나, 변동성이 강할 시 엔화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됨. (뇌피셜, 엔화는 기축통화)
  • 원화는 숏에 대한 방향이 크다 생각 함.
  • 엔화 가치도 저점, 미국채에 대한 가격도 저점이라 더 이상 하방에 대한 범위는 좁을 것이라 예상됨. (이것도 뇌피셜)

매수

  •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 H) 매수하기로 결정, 수수료는 같으나, 거래량이 ACE에 비해 월등히 높음.
  • 11월 14일 50% 매수, 11월 21일 50% 매수로 해당 상품에 진입.
  • BEP단가 : 8,451원
  • 현재 수익률 : 2.18%
  • 해당 상품의 장점은 월 분배금이 있음. (ISA 혹은 개인연금계좌라면 세금에 유리함)

매도 시점?

  • 장기적(6개월 ~ 1년) 국채가격은 예상할 수 없음, 트럼프의 국채 찍어내기는 국채가격에 부정적이나 그걸 실제로 실현할지 지켜봐야하기 때문, 단기적(1개월~3개월)으로 매도 접근 예정.
  • 현재 이익구간이기 때문에 STOPLOSS 설정을 해야하나 너무 이른가 생각중임. 이 부분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음.
  • 만약 STOPLOSS 설정을 한다면 30분봉 기준 180 평균선 8,550원이 유력.
  • 트럼프 및 기타 거시경제 상황을 뇌피셜로 돌려본 결과 전 고점 10,100원까진 힘들 것 같음.
  • 1차 매도 가격 9,150~9,200원 부근 매도 생각 중. 매도량은 전체의 30%

[2024.11.27] 업데이트

  • 미국 재무장관에 베센트가 지명되었다는 것이 해당 상품에 큰 호재인 듯 싶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3572
  • 재정 매파로 분류되는 스콧 베센트에 대한 기대, 이번 상승에 대한 이유인 것 같다.
  • 정치도 중요함.
  • 현재 수익률 : 4.25%

[2024.12.03] 업데이트

  • 요 몇일 채권 가격 상승과 엔화 강세가 동반되어 해당 상품에 대한 수익률 극대 효과를 봄.
  • 1차 예상 매도 가격이 9,150 ~ 9,200원, 당일 시초가에 9,145원을 달성하고 하락 마감함.
  • STOPLOSS 설정을 당일 기준 180일선 가격 8,854원으로 결정, 8,850을 터치하면 자동 매도 설정.
  • STOPLOSS 예상 확정 수익률은 4.72% (안오기를 바람..)
  • 현재 수익률 : 7.26%

[2024.12.06] 업데이트

  • 1차 매도 예상가를 9,150 ~ 9,200으로 30% 생각했었으나 상승세가 강하여 더 지켜보기로 마음 먹음.
  • 12월 19일, 미국 기준금리와 일본 기준금리 결정, 금리 인상시 엔화 강세가 더 커질 것 같음.
  • STOPLOSS 설정을 8,980원으로 상향 조정.
  • 현재 수익률 : 9.16%

[2024.12.08] 업데이트

  • 단기 저점을 찍은 30년 채권 가격이 계속 상승 추세를 유지함. [ZBH25]

  • 비상계엄 등, 한국의 악재가 많아 원화 약세가 지속 될 것이라 전망.
  • 보험 설정의 STOPLOSS를 주기적으로 올리고 매도 가격을 9,500원 쯤 생각함.
  • 미국채 30년채의 금리 폭을 4% ~ 4.5% 사이로 전망.
  • 다만 현재 원엔, 950원에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판단됨.
  • 현재는 미국채30년의 이익보다 엔화의 수익 기대율이 더 높음.
  • 운 좋게 두마리 토끼를 쫓고 있음.
  • STOPLOSS 설정을 9,120원으로 상향 조정.
  • 현재 수익률 : 9.87%

[2024.12.10] 매도

  • 12/8 STOPLOSS 설정을 9,120원에 설정함.
  • 12/9일 해당 상품의 가격이 최고점을 찍음.
  • 9,490원 매도 설정보다 STOPLOSS 조건이 먼저 실행 됨.
  • 신기하게 최저점을 찍은 가격이 STOPLOSS 설정한 9,120원임.
  • 내 것만 당일 최저점에 팔리고 반등함.
  • 더 오를 것 같다는 욕심이 있었음, 처음 생각한 매도 가격 9,150~9,200원 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함.

매매 평가

  1. 매매기간 : 26일
  2. 수익률 : 7.91%
  3. 기록
    • 매수 시점, 운이 좋았음.
    • 트럼프 당선 이후 떨어진 미국채 가격과 엔화의 약세에 잘 대응한 상품을 선정함.
    • 12월 9일 9,350원 부근에 팔까 고민했는데 팔지 않음, 업무도 있고..
    • 매도 가격에 대한 확신이 없었음. 최고 수익률은 10%가 넘었는데 확정수익률이 7.9%가 되니 뭔가 손해본 느낌이 남.
    • 나의 실력은 얼마나 들어갔을까 하는 의문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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